오늘은 유익균을 활성화하여 장을 건강하게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잘고르는 기준과 복용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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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를 잘 고르는 기준
균의 종류 확인하기
균의 종류를 매우 다양하고 몸에 영향이 없거나 해로운 균도 있으므로 매우 주의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공식적으로 다루는 균은 아래의 19종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선택 시 확인 하시고 선택하기를 권장합니다.
| Lactobacillus- 11종 | ph산성을 낮추어 유해균 성장을 억제, 배변 환경 개선 |
| Enterococcus – 2종 | 균의 밸런스를 유지, 면역력을 강화, 병원균을 내포하여 신중한 선택 요구 |
| Bifidus – 4종 | 대장균, 설사, 과민성 장에 도움을 줌 |
| Streptococcus – 1종 | 유해 세포 억제, 열에 매우 강함 |
| Lactococcus – 1종 | 유해균 운동 저하, 장 뿐만 아니라 위에도 도움 |
보장 균의 수 확인하기
유산균을 섭취하면 위에 있는 위 산과 담즙의 산성에 의해 장에 도착하기 전에 죽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섭취 전 포함된 균 수보다는 장에 살아서 도달하는 보장 균 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1일 권장 섭취량은 경우 1억 ~ 100억 마리입니다.
제조사
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은 몸을 해롭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 좋은 원료를 제조하는 제조사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세계 3대 제조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미국 | 듀퐁 다니스코 |
| 캐나다 | 크리스찬 한센 |
| 덴마크 | 랄망 로쉘 |
제품의 형태 고려
캡슐형, 파우더형, 액상형 등 다양한 제품의 종류가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 편한 유형을 고르시면 좋겠습니다.
포장
유산균의 경우 온도에 취약하며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개별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고 알루미늄 재질로 포장된 제품을 고르면 좋습니다.
첨가물 확인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같은 화학 첨가물은 약을 제조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인체해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첨가 되지 않은 제품을 권장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방법
섭취 시간
많은 전문가 들은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식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섭취하게 되면 위와 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 후 섭취 시 위산의 분비가 줄어드는 시점인 30분 ~ 1시간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섭취 방법
보통 캡슐 형과 파우더 형의 경우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 할 때 프리바이오틱스가 포함되었거나 별로도 섭취하시면 유산균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권장 섭취량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해도 장의 기능이 더 좋아지는 등의 효과는 없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일부 균의 경우 가스를 생성하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산균 전체의 기능을 떨어뜨려 장의 건강을 해칠 수 도 있습니다.
결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을 건강하게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우울증 개선등 매우 이로운 요소가 많습니다. 유산균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적절한 복용 방법을 따른다면 유산균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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